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팀 로터스(2010-2011) (문단 편집) === [[포뮬러 1/2010시즌|2010 시즌]] === [[파일:로터스 레이싱 2010.jpg|height=350&align=center]] 또 다른 신생팀인 [[버진 레이싱]]과 [[HRT F1 팀]]과 함께 처음으로 F1 데뷔전을 치루는 로터스였다. 하지만 팀은 다른 상위 팀보다 레이스카 제작 과정이 상당히 늦었기에 어려움이 많은 데뷔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그 예상은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심각'''할 정도였다. 퀄리파잉 세션 중 Q1에서 P1을 기록했던 [[스쿠데리아 페라리|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의 1분 54초대 기록보다 약 '''5~6초'''가량 늦는 기록을 낸 것이었다. 심지어 [[헤이키 코발라이넨]]은 2분대를 기록하며 충격적인 기록을 보이기도 했다. 그나마 라이벌 신생팀이던 버진 레이싱의 [[티모 글록]]과는 트룰리가 0.1초밖에 차이나지 않으며 최하위 신생 3팀 중엔 나름 괜찮은 팀으로 자리잡았으나, 10위권대 중반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갈 길이 멀다는 점 또한 보여주었다. 이들보다 더한 팀은 바로 HRT였는데, 아예 24위 꼴찌를 기록한 [[카룬 찬독]]은 알론소보다 10초나 늦는(...) 기록을 찍고 말았다. 레이스에서는 트룰리가 3랩 만을 남겨두고 레이스카 문제로 리타이어하였고,[* 그러나 90% 거리를 충족하여 최종기록은 17위가 되었다.] 코발라이넨은 15위를 기록하며 로터스가 신생 3팀 중에 가장 뛰어난 기록을 보여주었다. 2R 호주 GP에선 트룰리가 다시 한 번 레이스카 문제로 리타이어했으나, 코발라이넨이 13위로 완주하며 표면적으론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문제는 헤이키의 뒤엔 찬독만이 있었고, 사실상 14대만이 완주한 혼돈의 경기였기에 가능했던 것이었다. 이어 그들의 홈그라운드인 말레이시아 GP에서도 별다른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였다. 레이스에서 헤이키는 레이스카 이슈가 발생하며 리타이어하였고, 트룰리는 우승을 차지한 [[제바스티안 페텔]]보다 '''5랩'''이나 뒤쳐져 17위로 완주하였다. [[파일:웨버 코발라이넨 발렌시아 충돌.webp|height=350&align=center]] 이후에도 별다른 향상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시즌 중반인 유럽 GP에서는 '로터스' 이름의 팀이 F1에서 역대 500번째 레이스를 맞이하였으나, 해당 경기에서 코발라이넨이 [[마크 웨버]]와 충돌하는 사고도 일어나기도 하며 실망스러운 레이스로 다시 짐을 싸야 했다. 그렇게 아부다비 GP까지 마무리하며 최종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성적은 10위에 0포인트로 시즌을 완주하였다. 위안이 되는 점이라면 신생 3팀 중에선 그나마 나은 성적이었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